부산시, 2024년도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73개 사 선정

부산시, 2024년도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73개 사 선정: 4.24. 14:00,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에서 '2024년도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' 개최… 시 금융창업정책관,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, 부산경제진흥원장, 부산테크노파크원장 등 참석; 2024.04.24 11:20 입력

김순종 기자 humannuri@naver.com

<div><img alt="부산시, 2024년도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73개 사 선정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7139526613780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부산시(시장 박형준)는 오늘(24일) 오후 2시 웨스틴 조선 부산 호텔에서 「2024년도 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 수여식」을 개최해 73개 사에 인증서를 전달한다고 밝혔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오늘 행사에는 시 금융창업정책관,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, 부산경제진흥원장, 부산테크노파크원장 등이 참석하고, 행사는 1, 2부로 진행된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1부에서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‘아기유니콘’ 기업으로 선정된 ‘론픽’의 백준영 대표가 ‘부산에서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’을 주제로 강연하며, 기업 간 관계망(네트워크)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진다.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2부에서는 대표 기술창업기업 클럽별 인증서를 전달하고 단체 기념 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'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지원사업'은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부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, 올해는 ▲브라이트클럽 20개 사 ▲밀리언클럽 46개 사 ▲플래티넘클럽 4개 사 ▲에이스스텔라 3개 사 등 총 73개 사를 선정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이 사업은 매년 부산의 창업 지원기관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, 부산경제진흥원, 부산테크노파크 3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▲브라이트클럽 ▲밀리언클럽 ▲플래티넘 클럽 ▲에이스스텔라, 4개 클럽을 구성해 부산의 기술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▲‘브라이트클럽’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해 20개 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8백만 원의 맞춤형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▲‘밀리언클럽’은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으로 46개 사에 최대 5백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, 인증 2년 차에는 우수 창업기업 3개 사를 대상으로 최대 2천만 원의 사업고도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.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▲‘플래티넘클럽’은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4개 사를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, 지속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▲‘에이스스텔라’는 부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사업성을 검증받은 창업기업 3개 사를 발굴해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, 향후 ‘아기유니콘*·예비유니콘**’ 기업 단계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 * 아기유니콘 기업 : 기업가치 1천억 원 미만 비상장 스타트업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  **예비유니콘 기업 : 기업가치 1천억 원 이상 1조 원 미만 비상장 스타트업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  ※거대 신생(유니콘) 기업 : 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한편, 시는 2017년부터 기술 경쟁력 및 성장 잠재력을 갖춘 부산 지역의 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, 수요자 중심의 교육·상담(멘토링), 교류망(네트워킹)을 지원하는 등 올해까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술창업기업 총 832개 사를 발굴했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또한, 이 사업을 통해 성장한 기술창업기업 중 6개 사가 최근 3년간(2021~2023) 중소벤처기업부 '아기유니콘 및 예비유니콘 육성사업'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▲㈜메드파크(’19년 밀리언클럽, 대표 박정복), ▲론픽(’19년 플래티넘클럽, 대표 백준영), ▲㈜에스피메드(’18년 브라이트클럽, ’20년 플래티넘클럽, 대표 신재국), ▲슬래시비슬래비(’21년 플래티넘클럽, ’23년 에이스스텔라, 대표 정용채),▲지이모션(’19플래티넘클럽, ’21년 에이스스텔라, 대표 한동수)등 5개사는 아기유니콘으로 ▲㈜소셜빈(’21년 에이스스텔라, 대표 김학수)은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됐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김성조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“부산 대표 기술창업기업 인증을 받은 지역 유망 창업기업이 미래의 '거대 신생(유니콘) 기업'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”라며, “부산의 각 창업 지원기관의 역량을 모아 지역 내 기술창업기업의 혁신 성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라고 전했다.</span>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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