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업폐기물 쓰레기장이 들어서면 장안은 영원한 매립장으로 전락한다.

산업폐기물 쓰레기장이 들어서면 장안은 영원한 매립장으로 전락한다.: 부산시는 이러한 밀실행정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강력히 경고하기 위해, 오규석 기장군수는 토요일인 10월 2일 오전 10시40분 부산시청 앞에서 장안읍 일원 산업폐기물 매립장 사업 계획을 결사반대하는 23번째 1인시위를; 2021.10.02 15:47 입력

김순종 기자 humannuri@naver.com

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<img alt="산업폐기물 쓰레기장이 들어서면 장안은 영원한 매립장으로 전락한다.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6331568645657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장안 산업(건설)폐기물 매립장 조성사업이 거기서 왜 나와?....기업의 산업폐기물 매립장...... </span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돈이 되는 마법 돈놓고 돈먹기 자다가도 화가 나서 일어나게 된다. </span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4개월째 최종 판단을 내리지 않고 있는 부산시장에 대한 분노 폭발.....제2의 부산판 화천대유 <br>대장동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사태.....에 비유되는 사업 신청자의 실체를 부산시는 밝혀야 한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보존해야할 보전녹지지역에 장안산업폐기물 매립시설 허가는 민간사업자에게 엄청난 특혜와<br> 이익을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주는 제 2의 부산판 대장동 사태가 될 것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부산시는 이러한 밀실행정을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강력히 경고하기 위해,<br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오규석 기장군수는 토요일인 10월 2일 오전 10시40분 부산시청 앞에서 장안읍 일원 <br>산업폐기물 매립장 사업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계획을 결사반대하는 23번째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다. <br><br></span></div><div><img alt="산업폐기물 쓰레기장이 들어서면 장안은 영원한 매립장으로 전락한다.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6331568980073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이어 장안읍 산업폐기물 처리시설 도시·군관리계획 입안권은 부산광역시 도시계획 <br>조례 제66조에 따라 권한 위임된 사항으로 기장군수에게 있음을 명백히 밝힌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만약 부산시가 기장군과 기장군민의 의견을 묵살하고 입안권을 직접 행사할 경우 17만 6천 <br>기장군민과 함께 철저히 투쟁할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장안읍 명례리 산71-1번지 일원에 산업(건설)폐기물 매립장이 들어설 경우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기장군에는 <br>앞으로 수십 년간 덤프 트럭 20만대 가량의 산업폐기물 쓰레기가 들어오게 된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한번 산업폐기물 쓰레기장이 들어서면 장안은 영원한 매립장으로 전락한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그런데 너무도 의아스럽고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사업의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당위성과 추진절차에 대한 <br>각종 의문을 제기하고자,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와이아이티 주식회사 대표 전화로 수차례에 걸쳐 취재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기자는 통화를 시도했지만 아무도 <br>전화를 받지 않았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또한 급조된 사업자가 아닌지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부산시 자원순환과 문 모 담당자와 <br>통화를 시도했지만 계속 외근중이라는 답변만 하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기장군민들의 미래가 달려 있는 사활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인 산업폐기물 매립장 <br>조성사업을 산단법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이지만,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반경 2㎞ 주민들에게 <br>위험성이 높은 지정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폐기물인 만큼 사전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국내 폐기물 처리 시장규모가 매년 2조원씩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올해 국내폐기물 처리시장 규모는 19조 4000억 원을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예상된다. 2025년에는 23조 <br>7000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산업폐기물 매립장 시장이 커지면서 너도나도 황금어장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폐기물 처리 사업시장에 뛰어들고 있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이미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사업 인.허가를 받거나,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폐기물 업체를 인수해 가치를 불린 <br>뒤 되팔면 화천대유 대장동 사태처럼 일확천금의 돈을 벌수도 있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전문가들은 매각 금액은 수천억 원에 달한다고 한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그래서 장안읍 명례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사업은 부산시가 아무런 타당성과 합리성이 <br>없는 그냥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기장군 국토에 대한 전면적인 파괴행위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일 뿐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불교계 및 학자들 조차도 말이 안 되는 사업이라고 하지 않는가. 기장군민을 부산시장이 <br>전부 바보로 취급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논리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우리에게는 기장군민의 미래가 걸린 문제다.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군민들이 얼마만큼 뭉쳐 있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라진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기장군 장안 폐기물 매립장 건설을 막아내기 위해서는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지역주민들과 시민단체의 <br>힘이 똘똘 모아져야 한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취재기자도 그래서 자다가도 화가 나서 일어나게 된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기장군청 복군비 앞에서 1인(3인)시위를 시작한지 1년 4개월 332회 차, </span>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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