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리1호기 영구정지 오늘 7주년을 맞이 하였다

고리1호기 영구정지 오늘 7주년을 맞이 하였다: 기장군 기장읍, 일광읍은 3년 후 교통지옥 환경재앙이 밀려온다.; 2024.06.18 11:11 입력

김순종 기자 humannuri@naver.com

<img alt="고리1호기 영구정지 오늘 7주년을 맞이 하였다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7186766616871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[NGO지구환경운동연합기장군지회장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4.6667px;">김순종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] </span><br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"큰 잘못, 더 큰 화"를 부른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기장군 기장읍, 일광읍은 3년 후 교통지옥 환경재앙이 밀려온다. 생각해 보라,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오늘 6월 18일은 40년 된 노후 원전 고리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영구정지 한지 7년이 되는<br> 날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2017년 고리 1호기가 영구 정지된지 7년, 지난 5월 7일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부터 해체(제염)작업를 하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세계최대의 원자력발전소 10기 밀집지역인 부산 기장군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기장읍은 세계최대 오시리아관광단지로 조성 중이고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일광읍 신도시는 세계최대 인구 밀집지역으로 변모하기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위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개발중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여기에 철마면 구칠리 일원은 국내 최대규모 약 18만평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규모 부산시민공원 1.25배 반려동물<br> 테마파크가 건립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예정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도대체 기장군민의 생명줄인 배후도로 & 우회도로 하나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제대로 신설된 교통대책 없는,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이 얼마나 "이기적이고 무분별한 대규모 개발사업 행위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인가?</span><br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차량매연, 핵폐기물 환경오염에 대해서 미래세대들에게 무어라고 말할 것인가?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여기에다 옆 동네인 울산 울주군 서생면 주민들은 고리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원자력발전소가 차로 5~10분밖에 <br>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깝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하지만 주민들은 하루빨리 서생면에 신규 원전이 유치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우고 있다. <br>이곳에는 현재 새울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1.2호 기가 가동중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새울 1.2호기는 각각 2016년 12월과 2019년 8월에 준공됐다. 새울 3.4호기는 올 10월과 <br>내년 10월 각각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준공 예정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이것도 모자라 서생면 주민들과 함께 기장군 장안읍,정관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일광, 일부 주민들은 저 지역주민들이<br> 추진중인 신규원전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새울(5.6호기) 2기 추가 유치에 협력하고 동조하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새울 5.6호기까지 유치되면 총 6기의 원전이 서생면에 자리 잡게 된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부산 기장군에는 현재 해체 중인 고리 1호기를 포함해 고리 1~4호와 신고리 1·2호기까지 6기의 원전이 있다. 주변 지역 원전만 총10기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이러한 상황속에 부산시, 기장군, 여.야 정치권 그 어느 쪽도 먼저 교통대책 문제 등을 군민들과<br> 함께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뿐 만아니라, 세계최대 원전 밀집지역 기장군민들을 먼저 생각하지도 않고, 현재의 교통문제를 <br>해결하기 위한 대안 마저도 내놓지 않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그러면서 지역민들에게 자신들의 편에 서달라는 부탁만 하고 있다. 기장군민은 바보가 아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이제는 그 인내심이 한계점에 다다랐다.  원전을 기후위기 대응책으로 주장하며 핵산업의 <br>부흥을 꾀하고 있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원전의 위험성은 결코 간과될 수 없으며, 위험과 사고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도로망 신설<br> 대책이 수립될 때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까지 1인(2인)시위 행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NGO지구환경운동연합기장군지회장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4.6667px;">김순종</span><br><br><br>🚨발로 뛰는 휴먼누리 탐사팀은 24시간 여러분의  소중한 제보가 함께 지역사회 세상을 바꿉니다.  </div><div>    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등 모든 제보를 기다립니다.<br></div><div>    </div><div>     </div>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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