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후위기 세계 곳곳의 도시 전체와 우리나라를 휩쓰는 통제할 수 없는 산불, 극심한 폭염, 거대한 홍수, 재앙적인 가뭄이 그것이다.

기후위기 세계 곳곳의 도시 전체와 우리나라를 휩쓰는 통제할 수 없는 산불, 극심한 폭염, 거대한 홍수, 재앙적인 가뭄이 그것이다.: 유엔에 따르면 현재 기후난민이 2천만 명을 넘는다고 했다.; 2022.10.02 14:42 입력

김순종 기자 humannuri@naver.com

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<img alt="기후위기 세계 곳곳의 도시 전체와 우리나라를 휩쓰는 통제할 수 없는 산불, 극심한 폭염, 거대한 홍수, 재앙적인 가뭄이 그것이다.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6646892357085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세계 기후이변, 변화 마지막 경고, 이 외침! 남의 문제라는 인식이 나의 후손들에게....<br>큰 재앙으로....다가올수도.</span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바람잘날이 없는 부산 기장군 주민들.....어리석은 자본주의 기업과 사회 "부"......결코 인간인<br> 미래 세대에게 재앙으로 반드시  돌려 받을 것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청정해역 기장군 우리의 소중한 숲을 개발이란 온갖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명분아래 토착 주민들의 양반된 찬동 등으로 너무나 많이 훼손하고 파괴되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지난 2005년부터 부산 기장군 농,어촌은 천혜의 숲을 깍아 관광단지, 테마파크, 신도시, 산업단지, 등의 개발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사업 허가 건에 사업주 편만 들어주는 부산시와 기장군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행정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그리고 지역정치인 출신들의 어리석은 판단에 숲이 없어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지고, 자연해양이 훼손되면서 다시 복원하기는 불가능할 지경에 왔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설상 복원한다 해도 수많은 시간과 그 댓가 비용 등이 발생해 우리세대에는 전혀 복원이 불가능<br> 할 것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설상가상 국유지, 시, 군, 보유지, 인근 토지주들의 개발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자본이 숲과 바다경관을 사유화 하면서,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기장군 해양생태계 파괴는 물론 자연해양 훼손이라는 심각한 문제로 지역주민들의 녹색권리도 <br>봉쇄되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또한 숲이 없어지면서 자연동물은 살곳을 잃고, 숲에서 쫓겨난 벌과 동물은 자연히 개체수가<br> 줄어들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새 정부는 툭하면 법과 원칙 그리고 공정과 상식을 내세우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하지만 엄연히 법률에는 건축법 제11조에 의해 건축허가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등을 받으면 국토법상의 개발행위 <br>허가나 산지관리법상의 산지전용허가 등은 의제된다.라고 명시되어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즉,「산지관리법」 제3조에는 “산지는 임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재해 방지, 수원 보호, 자연생태계보호, 산지경관 보전, 국민보건휴양 증진 등 공익 기능을 높이는 방향으로 관리해야 하며 산지전용은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해야 한다”고 규정하고 있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과연 부산시와 기장군은 산지전용 허가로 한번 벌목이 되면 사실상 영구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산림의 특수성을 고려하면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산지관리와 관련해 중대한 공익상의 필요의 범위를 어떻게 해석하고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계획하고 허가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하고 있는지 의문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그동안 오랫동안 지역주민들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토지를 "부"에 현혹되어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거대기업 자본주의에 의해 잠식된 채 토지와 자연을 착취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당하면서 성장해 왔다.<br><br></span></div><div><img alt="기후위기 세계 곳곳의 도시 전체와 우리나라를 휩쓰는 통제할 수 없는 산불, 극심한 폭염, 거대한 홍수, 재앙적인 가뭄이 그것이다.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6646893019157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이로인해 기후변화와 탄소, 물, 인, 질소의 생물학적 순환의 위기,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해양의 산성화, 가속화되고<br> 있는 생물 다양성의 손실,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토양 질의 변화와 산업에 의한 화학적 오염 등에 의해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기장군 지역주민들이 전혀 겪어보지 못했던 상황의 끔찍한 기후변화 자연재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(IPCC)의 예측에 따르면,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지구 표면 평균기온은 앞으로 수십 년 <br>동안 2~5°C 상승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할 수 있다고 하며, 해수면은 18~59cm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발표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(IPCC)는 과거와 미래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에 <br>천년 이상 지속될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또 동시에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최근 400ppm을 넘어섰고, 향후 수십 년 안에 인류 역사상 전혀 보지 못했던 500ppm 수준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유엔기구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은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2030년까지 45% 감축돼야 온난화의 치명적<br> 임계치인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1.5°C 상승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이 수준을 넘어서면 전반적인 해수면 상승이 일어나고,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극단적인 기상이변과 식량부족 사태가 <br>벌어지게 된다고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강력히 경고한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그래서 지방자치 기장군민들은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과감한 조치의 필요성을 부정할 수 없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하지만 기장군 주민들은 이런 추정이 막연해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그러나 실제 결과로서 지속 시간과 빈도가 늘어나고 더 강력해진 기후재앙 현실을 본다면 그런 <br>추정이 구체적으로 다가올 것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세계 곳곳의 도시 전체와 우리나라를 휩쓰는 통제할 수 없는 산불, 극심한 폭염, 거대한 홍수, <br>재앙적인 가뭄이 그것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유엔에 따르면 현재 기후난민이 2천만 명을 넘는다고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했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전 지구적 기온상승이 2도를 넘게 될 경우, 이 숫자는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2억 8천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<br>추정된다고 했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세계 대도시에서 자동차의 배기가스, 미세먼지와 산업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생산이 유발한 대기오염으로 매해 9백만<br> 명(유럽에서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만 80만 명)이 사망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부산 기장군 청정해역 소중한 숲을 개발이란 온갖 명분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아래 천혜의 숲과 해양 경관을 깍아내는<br> 개발사업 등은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부산시, 기장군, 지역정치인들과 자본주의 기업들, 토지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소유을 가진 지주들의 두둑한 이윤 "부" 배불리기를 뽑아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낼 것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매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자연재해 기후이변, 변화, 마지막 경고, 이 외침! 그들에게도 똑같은 <br>재앙으로 경험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🚨발로 뛰는 휴먼누리 탐사팀은 24시간 여러분의 소중한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제보를 기다립니다.</span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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