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, 유아 기후환경 교육 확대…미래세대 환경의식 함양

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, 유아 기후환경 교육 확대…미래세대 환경의식 함양: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기후환경 인형극으로 기후변화 교육 실시; 2024.10.01 13:04 입력

주영진기자 humannuri@naver.com

<div><img alt="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, 유아 기후환경 교육 확대…미래세대 환경의식 함양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7277554452324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8월부터 11월까지 도내 18개 시군 및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유아 대상 기후환경 교육을 운영한다.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이번 기후환경 교육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,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초 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지난 8월 21일 파주시를 시작으로 9월 27일까지 7개 시군(파주시, 양평군, 양주시, 하남시, 포천시, 고양시, 가평군)에서 교육이 진행됐다.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인형극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, 재활용 방법,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, 미세먼지 예방법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재미있게 배운다. 이를 통해 유아들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,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 행동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.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환경교육 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이 성장하면서 환경보호 실천을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. 더불어, 어린 시절부터 습득한 기후 행동이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적이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은 “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기후변화 문제를 이해하고,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”고 전했다.</span></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한편, 유아 기후환경 교육은 11월 19일까지 11개 시군, 오산시(10.16.), 안산시(10.17.), 군포시(10.23.), 남양주시(10.24.), 시흥시(10.29.), 의왕시(10.30.), 김포시(10.31.), 안양시(11.8.), 이천시(11.12.), 성남시(11.13.), 여주시(11.19.)에서 개최될 예정이다.</span>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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