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안세영의 간절한 호소, 귀기울이자'

"안세영의 간절한 호소, 귀기울이자": 밤하늘의 별을 보며 꿈을 키운 안세영 선수를 응원합니다.; 2024.08.19 17:48 입력

<img alt="안세영의 간절한 호소, 귀기울이자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7240569886190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img alt="안세영의 간절한 호소, 귀기울이자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7240570998580.pn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img alt="안세영의 간절한 호소, 귀기울이자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7240571308983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img alt="안세영의 간절한 호소, 귀기울이자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7240571460814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"안세영의 간절한 호소, 귀기울이자"</span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밤하늘의 별을 보며 꿈을 키운 안세영 선수를 응원합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"합리적인 시스템 아래에서 선수가 운동에만 전념하며 좋은 경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."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안세영 선수가 8월 16일 SNS 게시글을 통해 협회가 그동안 관행이라는 이름 으로 당연시해왔던 불합리한 시스템을 개선하여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안세영 선수는 10여 일 전 세계선수권, 아시안 게임에 이어 마침내 올림픽 최정상을 차지해 대한민국 최초로 여자 배드민턴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국민들은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국격과 명예를 높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해 준 안세영 선수의 눈부신 활약을 기억하고 있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하지만 이런 역사적 쾌거에도 불구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관리 등 시스템 변화를 바라는 안세영 선수의 외침이 진심 그대로 전달되고 있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안세영 선수는 건강한 운동 환경에서 선수들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고, 재능 있는 인재가 유입될 것이며, 국민들의 따뜻한 응원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문체부와 체육회, 협회의 엄격한 진상 파악과 함께 안 선수의 간절한 호소에 국민 모두가 진심으로 귀 기울여, 배드민턴 종목이 세계 최고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국위를 선양하는 발전적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“누구도 나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기에 두렵지만 나섰다”는 안세영 선수의 간절한 외침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안세영 선수의 땀과 노력의 여정, 불굴의 도전정신을 힘껏 응원합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img alt="안세영의 간절한 호소, 귀기울이자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7240571629102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나주시장 윤병태</span>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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