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로벌 허브도시를 향한 '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선포식' 개최

글로벌 허브도시를 향한 '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선포식' 개최: 2.6. 14:00 밀락더마켓에서 개최… 박형준 시장, 안성민 시의회 의장, 하윤수 교육감, 시의원, 구청장, 학계, 경제 기업 단체 대표 및 일반 시민 등 300여 명 참석; 2024.02.06 13:38 입력

김순종 기자 humannuri@naver.com

<div><img alt="글로벌 허브도시를 향한 '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선포식' 개최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7071942688269.pn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부산시(시장 박형준)는 오늘(6일) 오후 2시 밀락더마켓에서 '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선포식'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이번 비전선포식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이 마련됨에 따라, '영어하기 편한 도시'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전략 방향과 추진 과제를 시민들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박형준 부산시장, 안성민 시의회 의장, 하윤수 교육감, 시의원, 구청장, 학계, 경제 기업 단체 대표,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이날 선포식은 ▲영어하기 편한 도시 비전과 전략 발표 ▲영어하기 편한 도시 홍보대사 위촉식 ▲비전선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먼저, 비전과 전략 발표에서는 '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'라는 비전 아래 ▲우리아이 영어교육 걱정없는 도시 ▲글로벌 취창업이 성공하는 도시 ▲외국인도 관광하기 편리한 도시 ▲살기좋은 글로벌 도시 ▲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글로벌 도시라는 '영어하기 편한 도시'의 5대 전략 방향을 선포한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그리고, 그룹 솔리드 출신 가수 김조한 씨를 '영어하기 편한 도시 홍보대사'로 위촉하여 시민 공감대 형성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.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홍보대사 김조한 씨는 한국 R&B 열풍의 주인공인 그룹 '솔리드'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 뛰어난 영어 실력과 영어 친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의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되었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선포식에 이어, 영어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 예능을 결합한 부산영어방송(BeFM 90.5MHz)의 퇴근길 라디오 신규 영어프로그램 'All-Star English' 제작발표회도 열린다.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제작발표회에는 홍보대사 김조한을 비롯하여 UN기념공원 홍보대사 캠벨 에이시아, 시 소통 캐릭터 '부기' 그리고 부산영어방송의 다재다능한 신민수 등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함께한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한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박형준 시장은 “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소통 환경이 필요하다”라며, “부산에서 나고, 자라고, 살면 누구나 자유롭게 영어를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'영어하기 편한 도시 부산'을 시민,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”라고 전했다. </span>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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