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총리, ‘미래 에너지’의 대들보, ‘빛가람 혁신도시’찾아 한국에너지공대 착공식·에너지밸리 입주기업 간담회 참석

김총리, ‘미래 에너지’의 대들보, ‘빛가람 혁신도시’찾아 한국에너지공대 착공식·에너지밸리 입주기업 간담회 참석: 김총리, “혁신도시를 에너지신산업 거점도시로! 에너지밸리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로!; 2021.06.01 19:45 입력

<div><img alt="<img alt='icon' src='/PEG/icon/icon.13220080710544.gif' align='absmiddle' width='54' height='20' style='margin-right:4px;margin-bottom:2px;'>김총리, ‘미래 에너지’의 대들보, ‘빛가람 혁신도시’찾아 한국에너지공대 착공식·에너지밸리 입주기업 간담회 참석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6225442468293.pn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<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착공식>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김부겸 국무총리는 6월 1일(화) 오후, 탄소중립 달성에 필수적인 미래 에너지 기술개발과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하게 될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착공식에 참석하였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* (정  부)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, 박진규 산업부 차관 등(지자체)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,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, 강인규 나주시 시장 등(국  회) 이학영‧김형동‧김승남‧신정훈‧윤재갑‧소병철‧김주영‧이용빈‧양향자 의원(기  관) 김종갑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이사장, 윤의준 총장,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ㅇ 김 총리의 금일 방문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 중인 한국에너지공대의 캠퍼스 건설 착공을 축하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ㅇ 한국에너지공대는 에너지 AI, 에너지 신소재 등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기술개발과 창업형 인재 양성을 통해 30년 내 에너지 분야 세계 10위권 공대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- 한국에너지공대는 그간 특별법 제정(’21.4), 신입생모집 요강 발표(’21.5) 등을 거쳐 내년 3월에 본격 개교할 예정입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김 총리는 축사에서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분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에너지 기술 혁신을 이끌 인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,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ㅇ 한국에너지공대를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시켜 글로벌 에너지 교육과 산업 흐름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한편, 한국에너지공대가 들어서는 빛가람 혁신도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2번째로 큰 규모이자, 광역 협력체계(광주시-전남도)가 구축된 유일한 곳입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ㅇ 빛가람 혁신도시는 한국전력공사, 한국농어촌공사 등 16개 공공기관과 8천여명의 직원이 이전을 완료하여, 2014년 대비 인구가 9배 증가*하였으며,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ㅇ 이전 공공기관은 지역 생산물품 구매, 지역인재 채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**를 견인하고 있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* 빛가람 혁신도시 주요변화(‘14→’20) : (인구수) 3,895명 → 36,284명, (KTX) 6회 → 30회, (기관이전) 13개 → 16개 등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** 이전 공공기관 지역경제 기여(‘20) : 광주‧전남지역 생산물품 구매 8,830억원, 지역인재 356명 채용(지역인재 채용비율 27%), 지방세 납부액 633억원 등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<에너지밸리 입주 중소기업 간담회>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김 총리는 착공식 이후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입주한 에너지 중소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지고,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습니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ㅇ 김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에너지밸리는 지난해까지 261개 기업이 투자를 이행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,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- 금융, 인력, 판로 지원 등 한전과 협력기업간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모범사례라고 높이 평가하고, 지자체･한전･중소기업 관계자를 격려하였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* 에너지밸리 투자기업 현황 : 공장가동 215개, 공장건설 16개, 부지계약 30개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- 또한, 한국에너지공대 설립을 계기로 산･학･연 협력 활성화을 통해 에너지밸리가 명실상부한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ㅇ 이날 간담회에서는 △에너지 기업의 지방이전 촉진, △지방기업 정주여건 개선, △중소기업의 신재생 프로젝트 참여 활성화, △이차전지산업 인프라 확충 등을 논의하였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한편, 에너지밸리는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 클러스터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광주･전남과 한전 등 주도로 빛가람 혁신도시와 인근 산업단지에 에너지 신산업 기업과 연구소를 집중 유치하고 있습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  * 에너지밸리 육성 목표 : ‘30년까지 선도기업 6개사, 기업유치 1,000개사, 스타트업 200개사, 전문인력 15,000명 양성 → 생산유발 4조3천억원, 고용유발 24,700명<br></span>국무총리실자료제공 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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