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 MSI 대망의 결승, 전 세계 이스포츠 최강자는 누구

2022 MSI 대망의 결승, 전 세계 이스포츠 최강자는 누구: 5.25.~26. 19:00 벡스코 오디토리움, 부대행사인 리그 오브 레전드 오케스트라 개최… 코스튭 플레이,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조형물 설치 등 게임팬 이목 끌 것 기대; 2022.05.24 16:23 입력

<div><img alt="2022 MSI 대망의 결승, 전 세계 이스포츠 최강자는 누구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6533769593393.pn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부산시(시장 권한대행 이병진)는 오는 29일 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(이하 2022 MSI) 최종 결승전이 열린다고 밝혔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부산시와 라이엇 게임즈사(社)가 공동 주최하는 ‘2022 MSI’는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으로 진행되는 국제 이스포츠 대회다. 전 세계 12개 리그 스프링 시즌 우승팀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며, 부산에서 한국 최초로 이 대회를 유치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대회는 5월 10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, 벡스코에서 진행되고 있다. 5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은 예선전인 그룹스테이지가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렸고, 여기에서 11개 팀이 모여 본선 진출자 6팀을 가렸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본선 진출 6개 팀은 한국의 T1, 베트남의 Saigon Buffalo, 중국의 Royal Never Give Up, 대만/홍콩/마카오/동남아 지역의 PSG Talon, 유럽의 G2 Esports, 북미의 Evil Geniuses이며, 이 팀들은 오늘(24일)까지 본선인 럼블스테이지에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4강과 결승에 해당하는 토너먼트 스테이지인 넉아웃 스테이지는 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리며, 본선을 통과한 4개 팀 중 최종 우승팀을 이 스테이지에서 가릴 예정이다.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결승전은 5월 29일 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며, 대회 총 상금은 25만 달러로, 우승팀에게는 MSI 트로피가 함께 수여된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아울러, 2022 MSI 부대행사로 “리그 오브 레전드 디 오케스트라 : MSI 부산”이 5월 25일, 5월 26일 저녁 7시 양일간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총 4천 석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이 행사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는 게임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속 음악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로 구현해낸다. 지난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이 행사가 진행됐을 당시에는 매진과 함께 남성관람객 50% 이상이라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서는 이색적인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또한, 이 공연에는 코스튬 플레이,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조형물 전시, 인스타그램 현장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“이번 2022 MSI로 이스포츠 메카도시 부산을 각인시키는 기회가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,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”라며, 또한, “이 대회가 해외 선수단과 스텝,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 소상공인, 관광업계에 활력을 줄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”라고 전했다.</span><br>

변홍섭의 다른기사 보기

전체보기

뉴스

속보

환경뉴스

어린이뉴스

칼럼/기고

지역뉴스

마이페이지

고객센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