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북카페에서 만나는 《2024 노벨문학상 한강-특별전》

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북카페에서 만나는 《2024 노벨문학상 한강-특별전》: 광장북카페,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한 한강 작가를 기념하고 많은 도민이 만날 수 있는 특별전시 진행 - ‘한국 최초 노벨문학상’ 수상을 축하하고 ‘책과 함께하는 시간’ 계기 마련; 2024.10.18 17:23 입력

주영진기자 humannuri@naver.com

<div><img alt="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북카페에서 만나는 《2024 노벨문학상 한강-특별전》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7292398011469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‘2024 노벨문학상 한강-특별전’을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광장북카페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특별전은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작가의 주요 저서 대출이 마감되거나 출판 공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많은 도민들에게 한강 작가의 주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.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특별전에는 <채식주의자>, <소년이 온다>, <작별하지 않는다>, <희랍어 시간>, <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>, <디 에센셜: 한강>, <바람이 분다, 가라> 등 7종, 총 70권이 전시된다.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“경기평화광장 북카페는 경기북부의 지식과 예술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. 이번 특별전은 노벨문학상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, 도민 누구나 책 읽는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한편, 특별전에 전시된 도서는 전시 기간 동안 도서대출이 제한되고 광장북카페 내 열람만 가능하다. 도는 도민의 수요와 출판 상황을 고려하여 한강 관련 작품 등을 추가 전시할 예정이다. </span></div>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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