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시, 파리 에펠탑 앞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 개최

부산시, 파리 에펠탑 앞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 개최: 행사장에서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 도시 부산의 맛과 멋, 그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·부제 등 지향 가치를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; 2023.10.10 16:36 입력

김순종 기자 humannuri@naver.com

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<img alt="부산시, 파리 에펠탑 앞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 개최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6969251044607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□ 부산시(시장 박형준)는 현지시각으로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 센강 선상카페 구스타프(Gustave)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 ‘플라이 투 부산(Fly to Busan)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</span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한국의 대기업인 에스케이(SK)와 공동 개최한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이 행사는 행사장에서는 에펠탑을 찾은 관광객들과 파리시민에게 부산의 매력과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소개하는 공식(Public) 유치 지원 행사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행사장에서는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 도시 부산의 맛과 멋, 그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·부제 등 지향 가치를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선상카페 구스타프 1~2층에서 어묵, 떡볶이, 호떡, 동백차 등 부산의 대표 먹거리를 선보이며, 맛으로 부산을 알린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구스타프 입구에는 부산 출신 임지빈 작가의 베어벌룬 작품이 전시되며, 부산 대표 퓨전국악밴드 ‘상자루’가 구스타프 앞 페리선착장에서 공연을 펼치는 등 부산의 뛰어난 문화예술을 선보인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또한, 페리선착장에서는 미래교통수단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도심형 항공교통(UAM, Urban Air Mobility)을 타고 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 2030년 부산의 모습을 가상현실로 둘러보는 체험행사도 진행한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선상카페 구스타프의 지하 1층에는 오는 10월 ‘아트바젤’에 한국 대표로 참여하는 최혜지 작가의 부산을 주제로 한 작품이 전시되며,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도 함께 상영된다.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관람객들에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현지시각으로 지난 9일 에펠탑을 찾은 관광객과 파리시민은 선상카페에서 이번 행사를 즐기면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희망하는 대한민국 부산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며 호평을 보냈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 ○ 10일까지 양일간 하루 800명씩 총 1천6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전망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□ 박형준 부산시장은 “이번 ‘플라이 투 부산’ 행사를 통해 파리 현지에 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 도시 부산의 맛과 멋, 그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·부제 등 지향 가치를 자연스럽게 선보이고, 이를 통해 관광객들과 파리시민들의 유치 공감 분위기를 조성해나가겠다”라고 전했다.</span></div><br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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