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전지원사업의 목적에 벗어난 미역 구매로 대체한것이 확실하다면 사업자지원사업 청렴이행 서약서에 의거 환수작업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.

원전지원사업의 목적에 벗어난 미역 구매로 대체한것이 확실하다면 사업자지원사업 청렴이행 서약서에 의거 환수작업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.: 2023.09.28 13:36 입력

김순종 기자 humannuri@naver.com

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<img alt="원전지원사업의 목적에 벗어난 미역 구매로 대체한것이 확실하다면 사업자지원사업 청렴이행 서약서에 의거 환수작업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.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6958757151692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[휴먼탐사 기자수첩 - 단독 보도]</span><div><img alt="원전지원사업의 목적에 벗어난 미역 구매로 대체한것이 확실하다면 사업자지원사업 청렴이행 서약서에 의거 환수작업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.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6958757416894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입주 후 삭막한 일광신도시 입주민들의 한마음축제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미역물품 구매로 대체한것이 정상적인 지원사업일까?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고리원자력본부의 사업자지원사업 미스터리와 이상한 물품구매 정산처리 인수 서명 날인은 <br>신도시 마을이장..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APT세대수 9,654세대 신도시 "한마음 축제"문화가 주민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지급받지 <br>못한 주민들은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도대체 그 물품 다 어디갔노, 마을이장이 수령해 갔다는데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우리집은 왜? <br>소외시키고 안주나,라는 의혹과 원성이 커지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부산 기장군 일광신도시 마을협의회 한마음축제 개최 명목이란 고리원자력발전소 지원사업비<br> 5천만원 상당이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지난해 미역, 등 물품 구매로 대체하여 신도시아파트 마을이장들이 수령해 <br>배부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기자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일광신도시마을협의회 단체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는 당초에는 축제를 통해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신도시 아파트마을 주민들이 원주민들과 전입 주민들과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이익을 증대시킨다는 목적으로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비영리 법인을 설립하고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고리원자력지원사업을 지난해 5천 만원을 신청해 확보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했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일광신도시는 준공과 함께 많은 주민들이 입주함에 따라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사업자지원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<br>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해 8월부터 공모를 진행, 3차례에 걸친 <br>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최종 77건의 단위사업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을 선정했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지역 지원사업은 원전 사업자가 발전량(전전년도 기준 kWh당 0.25원)에 따라 일정 지원금을 <br>조성해 지역발전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직.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지난해 예산은 약 98.9억 원(당해연도 예산 82.2억 원, 과년도 이월예산 16.7억 원)으로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다양한<br> 지역의 교육장학 사업, 경제활성화 사업, 환경개선 사업, 복지 및 문화 진흥 사업 등에 시행돼,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살기 좋은 발전소 주변지역 만들기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하여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지금까지 원전 주변지역에 많은 지원사업들과 재정지원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등을 해 왔지만 여전히 기장군 군민들은 편파적인 지원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사업에 불만과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본래의 목적 사업에 지원사업를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하고 신도시마을협의회는 미역물품을 구매해 목적사업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등에 벗어난 원자력지원 사업을 사용해,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필자도 처음 제보에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나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무척 혼란스러웠으며 수개월 동안 기사를 <br>작성하지 못하고 여러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그러나 여기서 명백한 것은 5천 만원이 지원사업으로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목적사업에 벗어나 지난해 정산을 했다는 사실인 것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마을협의회가 행한 일련의 축제정산은 그야말로 직위를 이용한 전형적인 신도시형 토착비리인 <br>것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원전지원사업의 목적에 벗어난 미역 구매로 대체한것이 확실하다면 사업자지원사업 청렴이행<br> 서약서에 의거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환수작업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따라서 이렇게 드러난 의혹에 대해서는 고리원전사업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지원팀은 철저히 상황을 파악한 다음  비리가 사실로 드러나면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주저없이 사법부에 수사를 의뢰해 발본색원함으로써 지언사업 일대 경종을<br> 울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또 지역 지원사업이 부패로부터 자유로움으로, 더더욱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그래서 휴먼누리 탐사 팀의 눈과 귀는 명실상부한 신도시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이 참담한 현실을 두고만 볼 것인가?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주변에서 이구동성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현실을 받아들여 진위를 가려야 한다는 뜻에<br> 따라 추석명절 하루전 보도를 결정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우선 한마음축제 목적이외의 사업을 하게 된 경위와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5천 만원에 미역 물품을 구입하여,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일광신도시 9,653세대 주민들에게 고르게 지급한 것이 맞는 것인지도 다시한번 하나씩 세밀히<br>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또 지원사업 목적변경과 구매물품 다 어디로 갔는지 그  진실과 실체를 가감없이 기장군민들게<br> 알려야 할 것이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🚨발로 뛰는 휴먼누리 탐사팀은 24시간 여러분의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소중한 제보가 함께 지역사회 세상을 바꿉니다. 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등 모든 제보를 기다립니다.</span>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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