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자의 한마디.....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로써 왜 이렇게 처절하게 권력싸움에 온 나라가 고통에 빠져야 할까,

기자의 한마디.....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로써 왜 이렇게 처절하게 권력싸움에 온 나라가 고통에 빠져야 할까,: 2024.12.11 11:25 입력

김순종 기자 humannuri@naver.com

<div><img alt="기자의 한마디.....세계에서 유일한 분단 국가로써 왜 이렇게 처절하게 권력싸움에 온 나라가 고통에 빠져야 할까," src="http://humannuri.com/wysiwyg/PEG/se2_17338839209689.jpg" style="max-width:100%; height:auto;"><br style="clear:both;"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지금 대한민국이 흔들거리고 있다. 정치권도 덩달아 비틀거린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전 국민은 물론 전 세계가 한밤중 뜬금없는 계엄선포에 잠을 설치면서 TV로 지켜보며 혀를 찼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돈 없는 사람들의 설음이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고, 눈만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뜨면 탄핵 안, 특검, 청문회 등, 뉴스가<br> 마치 일상화 된 TV 화면이 귓속을 쩡쩡 울린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또다시 풍전등화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들은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먹고사는 경제적 침체 어려움에 <br>살려달라고 절규하며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목놓아 통곡한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도대체 누구를 탓해야 할까, 계엄령 탄핵에 중심 잃은 여.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야 정치권은 입에 독기를 뿜으며 <br>싸우고 있고,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여전한 당파싸움을 하면서 휘어진 국민들의 등은 보이지 않아 통곡 소리도 알아 <br>듣지 못한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가 아니라, 국민의 세금에서 급여를 받는 300인의 여.야 국회의원 <br>전사들은 먹고 사는데 문제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가 없기에 귀는 노새 귀가 돼 버렸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특히, 입법, 사법, 행정이 모두 제 갈피를 못 잡고 마치 귀신에 홀린듯 고장 난 리모컨에 <br>로봇처럼 움직이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소상공인과 자영업자, 서민들은 피맺힌 배고픈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창문 앞에서 무심한 <br>하늘만 쳐다보며 땅이 꺼져라 긴 한숨만 쉬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전국에서 수많은 보수.진보 국민들이 모여 서로 울부짓고 있는 국민들을 보라, 권력은 결국 <br>영원할 수 없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펼치라며 연일 국민들은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청산해야 할 망국의 <br>당파싸움에 귀도 눈도 열지 않는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제발 눈과 귀가 있다면 당장 길가는 국민들을 붙잡고 물어 보라,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모두가 우이독경인 세상에는 눈감고 귀막고 입만 나불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거리는 정치인들 뿐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분노와 비방, 불신과 불만으로 삼삼오오 모인 곳에서는 여.야 정치권과 정부에 대한 <br>손가락질이 다반사고, </span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경제 불황의 터널 앞에서 통곡하는 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국민들이 하루가 멀다않고 제발 좀 정신 차리라,는 매질이 쏟아지고 있다.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이것이 2024년 12월 10일 대한민국의 자화상이다. </span></div><div><br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1pt;">왜 이 사당이 났을까, 어쩌다 이렇게 됐으며, 무엇이 이토록 일그러진 자화상을 만들었는가, 국민들도 반성해야 한다.</span></div><div><span style="font-size: 14.6667px;"><br><br>[휴먼탐사 김순종 기자수첩] </span></div><div><br><br>🚨발로 뛰는 휴먼누리 탐사팀은 24시간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가 함께 지역사회 세상을 바꿉니다.  </div><div>   각종 비리와 사건사고 등 모든 제보를 기다립니다.</div><div><br></div><br><div>     </div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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